내셔널 지오그래픽 展 2011년.

입구~

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

대구국립 박물관

2011.3.18~5.29

10:00~18:00 금토는 21시까지,, 월요일 휴관

입장료 10,000원, 초중고 8,000원, 48개월 이상부터 6,000원이었던듯.

현대카드 관련 할인 5,000원 적힌걸로 봐서는 성인만 해당할 듯합니다.

http://www.ngphoto.co.kr/

 

순차적인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

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면 안내를 어떻게 해줄지는 모르겠지만,,

1전시관 보고 그 입구로 나와서 2전시관에 들어갔다가

다시 완전 처음 입구를 지나서 역사 사진이 전시된 통로를 지나면 끝.

들어가기 전에 보이스 가이드 라고 뭔지 써보지는 못했는데

안내해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네요. 대여료 3,000원.

도록(사진책이겠지??) 큰거는 25,000원

작은거는 5,000원 판매중

 

다시 돌아와서,,

정확한 주제가 생각나지 않는데,,

처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,,

그 다음엔 식물,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,,

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다시는 볼 수 없을지 모르는

안타까운 지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.

 

완전,,

그림인듯,, 컴퓨터 그래픽인듯 한 사진.

그려놓고 사기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. ㅎㅎ

독을 머금고 있는 식충식물을 보고 무서워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까지.

 

눈이,,

걸그룹 보는 듯 정화되는 느낌이랄까? ㅎㅎ

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보게 되는 곳인 듯 하네요..

그리고 또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곳.

사막 한가운데의 골프장이 왜 문제가 있는 것인지를 알게 해줍니다.

 

사진을 꼼꼼히 관찰해낼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가면 좋을 듯 하고

그리고 바닥의 방향 지시 스티커를 볼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군요.

사람 많을때 그거 거꾸로 보는 사람 있으면 쫌 귀찮을 듯 합니다 ㅋㅋ

근데..방향대로 갈때도 뒤에서 누가 쫓아오면 마음 좀 급해짐 ㅋㅋ

 

뭐 그냥 이것 저것 생각나는걸 적어보자면,,

 

내 친구 곰들이 살 곳이 없어지고 있다

바다물을 자세히 보면 가기 싫어진다

배에 글씨가 있는 건 슬픈 일이다. 그게 "王"자든 "三"자든간에

왜잘보고나왔는데 이거밖에기억이안나지 ㅋㅋ

 

조용할 만한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.

아직 날짜 많이 남긴 했지만,,ㅎㅎ

매표소 오른쪽 편은 현대카드 전용창구임

입장권,, 쿠팡에서 5,000원에 구매해서 난 0원.

첫날이라 마무리작업중,,예상은 했지만 조금은 아쉬웠음,,현수막에 ybm 상호가 없어서 그거 붙이는 중 그리고 사진은 곰 옆에 말고 카메라 쪽에서 찍어야 함 ㅎㅎ